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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창업꿈터, 2024년 청년창업꿈터 7기 입주 기업 성공리에 선…

서울시 청년창업꿈터, 2024년 청년창업꿈터 7기 입주 기업 성공리에 선발

[사진 제공=청년창업꿈터] 서울시 청년창업꿈터 7기 입주 기업 오리엔테이션 서울시 청년창업꿈터는 ‘24년도 제7기 입주기업 모집과정을 통해 어느 해보다도 유망한 20개 기업을 선발하였다. 지난 5월 2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입주사업화 활동을 시작했다고 청년창업꿈터 담당자는 밝혔다. 금년도 청년창업꿈터의 입주 경쟁률은 6.2:1로 지난해보다 2배 높은 경쟁률이 나타났다. 전국 최초의 숙식형 창업지원시설로 운영되고 있는 서울시 청년창업꿈터(센터장 최귀선)는 지난 2일, 총 20개 청년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제7기 입주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숙식이 가능한 시설로서의 입주 창업활동에 따른 제반 준수사항과 함께 창업사업화프로그램 설명과 각 입주기업의 아이템(비즈니스 모델) 및 차별성 소개, 그리고 입주기업간 네트워킹이 이뤄졌다. 이날 제7기 입주기업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한 스타트업은 총 20개 기업으로 ▲라이프클래스(변종철 대표) ▲무형서재(이창신 대표) ▲윤회(노힘찬 대표) ▲이도스튜디오(임초은 대표) ▲제페톤즈(전수지 대표) ▲도로(김진한 대표) ▲래빗(고온 대표) ▲로노(손승철, 양은제 대표) ▲루멘테라(노형곤 대표) ▲스테리(국민규 대표) ▲아고라스(장진호 대표) ▲업사이트(임강후 대표) ▲에스알브이포지셔닝(장권수 대표) ▲유독컴퍼니(김준령 대표) ▲척추닥터(차민준 대표) ▲쿨쿨(김원 대표) ▲티쳐라인(김경룡 대표) ▲쿠즈(송은혁 대표) ▲하이브마인드(김동욱 대표) ▲키리릿(최민경 대표)이 참여하였다. 청년창업꿈터 입주기업 키리릿 최민경 대표는 “입주를 할 수 있어 기쁘고, 입주 대표님들 그리고 꿈터 네트워크를 통한 소통과 역량 강화를 통해 사업을 성장시켜, 올해 1억원 매출을 달성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청년창업꿈터는 2017년(1호점), 2019년(2호점)에 개관한 서울시 창업지원기관이다. 2호선 신촌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년 다양한 분야의 청년 기술창업가를 발굴·지원·육성하고 있다. 청년창업꿈터 황아름 팀장은 "올해에는 예년과 달리, 입주와 동시에 금년도 목표 성과 지표를 제시하고 이를 기반으로 각종 창업프로그램 지원과 성과분석 및 상시 밀착 멘토링을 병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 외에도 청년창업꿈터는, 기업성장을 위한 IR 역량강화 교육과 오픈 데모데이, 사업화 지원을 위한 이노베이션 챌린지, 전문가 멘토링, 지역사회 협업 및 대내외 네트워킹 등 입주기업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 및 투자유치 기회제공을 위한 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진 제공=청년창업꿈터] 서울시 청년창업꿈터 7기 입주 기업 소개

전북자치도, 파리 올림픽 국제심판・코치 교육 캠프 열어

○ 국제심판·국가별 코치 캠프로 태권도 성지 이미지 각인 ○ 태권도 스포츠관광 명소로 각종 대회 등 다양한 정책 지원 등 ○ 무주군, 태권도진흥재단과 태권도원 발전방안 의견교환 등

전북자치도, 파리 올림픽 국제심판・코치 교육 캠프 열어

전세계인의 축제 파리올림픽이 2달 남짓 남은 가운데 전북특별자치도가태권도 글로벌 성지로서의 이미지를 다시 한번 각인했다. 전북자치도는 무주 태권도원이 국제심판 및 지도자 교육 거점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5월 11일부터 나흘간 파리올핌픽 참가 국제심판과 국가별 코치 대상으로 캠프를 개최했다. 지난해 7월 전북자치도는 세계태권도연맹, 대한태권도협회, 태권도진흥재단, 무주군과 함께 중앙훈련센터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번 교육 캠프를 마련하였다. 세계태권도연맹이 주최하고 태권도진흥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캠프는 파리 올림픽 태권도 국제심판과 26명과 58개국 지도자들이 참여, 올림픽을 대비한 심판 사전교육과 경기방식 교육 등이 진행되었다. 12일 기념식을 개최하고 최병관 전북자치도 행정부지사, 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 무주군수를 비롯한 주요 내빈은 태권도원 주요시설 투어를 실시하고, 태권도원 발전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교환했다. 전북자치도는 그간 무주 태권도원이 전 세계 태권도인들에게 성지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일생에 한번쯤은 방문하고 싶은 버킷리스트에 꼽힐 수 있는 스포츠관광 명소로 만들기 위해 국내외 대회 및 문화콘텐츠 육성지원, 태권도원 주변 관광인프라 확충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최병관 행정부지사는“태권도원이 태권도인의 교육과 훈련의 거점으로성장할 수 있도록 무주군, 태권도 단체와 협업해 적극 지원하겠다”며, “전 세계 태권도 전문인력의 산실이 될 국제태권도사관학교가 조속히 설립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무주 태권도원은 지난 2016년 세계태권도연맹의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 거점 역할을 수행하는 중앙훈련센터로 지정받은 바 있다.

호남권 첫 코스트코…익산 왕궁면에 입점 가시화

- 전북자치도-익산시-㈜코스트코코리아 투자협약…200명 고용 효과 발생 - - 골목 상권 보호 대응…다이로움 정책 확대 지역 소상공인과 상생 도모 - - 다른 지역 장보기 원정 가던 시민 붙잡고, 인근 지역 소비자 견인까지 -

호남권 첫 코스트코…익산 왕궁면에 입점 가시화

박종호[전주.전북본부]기자 =왕궁면에 들어서는 호남권 첫 코스트코가 조기 개점을 위한 입점 절차에 본격 돌입했다. 익산시는8일 전북특별자치도,글로벌 유통기업㈜코스트코코리아와 점포 개점을 위한 투자협약(MOU)을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조민수 코스트코코리아 대표를 비롯해 최종오 익산시의장,한병도 국회의원,한정수 전북특별자치도의원,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등이 참석했다. 코스트코 익산점은 왕궁면 일원3만7천여㎡부지에800억여 원을 투자해 조성될 전망이다.시는 코스트코 개점을 통해 신규 일자리100여 개 등200여 정규직 일자리가 창출되고,유동 인구가 늘어 지역경제에 긍정적 파급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코스트코가 있는 대전 등 다른 지역으로 장보기 원정을 가던 시민과 카페·음식점운영자들이 지역에서편하게 물품을 구매할 수 있게 돼 소득 역외 유출을 막고,거꾸로 인근 지역 소비력을 당겨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코스트코는 회원제로 운영되는 창고형 도매 할인 매장으로 전 세계에870여 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현재 국내에는18개 매장이 있으나,수도권 중심으로 분포돼 호남권에서는 이번에 추진되는 익산점이 첫 사례인 만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간 정헌율 시장은 조민수 코스트코코리아 대표를 직접 만나는 등 코스트코 유치를 위한강력한의지를 보여왔다.시는 앞으로도 전북자치도와 함께 익산점 개점이 차질 없이 이뤄지도록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시는 코스트코 입점에 따라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소상공인을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한다.코스트코 측과 맺을 상생협약에도△지역민 우선채용△지역 우수제품 입점△지역사회 공헌 등의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또 지역 골목 상권 활성화를 위해 익산시가 주력하는'다이로움 정책 수당'을 확대하는 등지역 소상공인과의 소통을 통한 세심한 상생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병도 의원은"익산시민이 바라던 코스트코 입점이 눈앞으로 다가온 만큼 향후 지역 상생과 발전을 이뤄낼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며"무엇보다 익산시·전북자치도와 협력해 조속한 개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는"호남권 최초로㈜코스트코코리아가 익산에 입점하게 돼전북자치도의 정주 여건 개선과 소비 유입,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경제 효과가 기대된다"며"코스트코가 지역과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코스트코 익산점이 운영되면 주민 생활 편익 증진은 물론 유동 인구가 증가해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착공에서 개점까지 관련 절차가신속하게 추진되도록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계적인 영화촬영소’ 쿠뮤필름스튜디오 제2 스튜디오 전주 건립 투자 양…

- 시·전주시의회·쿠뮤필름스튜디오, 7일 전라감영에서 제2 스튜디오 전주 건립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 체결 - 쿠뮤필름스튜디오, 대상 부지 방문해 현황 등 청취하고 투자 여건 및 필요 조건 등 확인

‘세계적인 영화촬영소’ 쿠뮤필름스튜디오 제2 스튜디오 전주 건립 투자 양해각서 체결

세계적인 영화촬영소인 뉴질랜드 쿠뮤필름스튜디오가 전주에 제2스튜디오를 건립키로 약속하면서 전주가 세계적인 영화의 도시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이는 매년 전주국제영화제가 열리는 전주에는 영화제작소와 종합촬영소, 후반제작시설 등 영화 촬영 관련 인프라가 잘 갖춰진 데다, 현재 구축 중인 ‘전주 독립영화의 집’과 ‘K-Film 버추얼 스튜디오’ 등에 이어 글로벌 영화촬영소도 들어서기 때문이다. 전주시와 전주시의회, 뉴질랜드 쿠뮤스튜디오는 7일 전라감영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이기동 전주시의회 의장, 피터 유(유성환) 쿠뮤필름스튜디오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뉴질랜드 쿠뮤필름스튜디오 제2 스튜디오 전주 건립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된 투자 양해각서는 △쿠뮤필름스튜디오 제2 스튜디오 전주 건립 △조명·무대의상·소품·인테리어·엑스트라 공급 등 관련 기업 유치 △전주 영화·영상 등 콘텐츠기업 투자 활성화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특히 ‘아바타’와 ‘뮬란’, ‘메가로돈’ 등의 영화가 촬영된 세계적인 영화촬영소는 이번 투자 양해각서를 토대로 전주 투자 계획을 구체화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피터 유(유성환) 뉴질랜드 쿠뮤필름스튜디오 대표는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참여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서 “영화·영상산업 발전에 대한 전주시와 전주시의회의 적극적인 모습에 진심을 느꼈으며, 이번 투자 양해각서를 통해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유지해 전주시 영화·영상산업이 세계화될 수 있도록 가지고 있는 노하우를 활용해 돕겠다”고 밝혔다. 이기동 전주시의회 의장은 “뉴질랜드 쿠뮤필름스튜디오의 피터 유(유성환) 대표와 더욱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지난 3일 전주시의회에서 개최된 전주시 영화·영상산업 활성화 전문가 간담회를 통해 피터 유 대표의 영화·영상산업 비전을 공유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 쿠뮤필름스튜디오와 피터 유 대표의 활약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뉴질랜드 쿠뮤필름스튜디오의 전주 투자가 이루어지고, 제2 스튜디오가 건립되면 전주시 영화·영상산업이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쿠뮤필름스튜디오의 전주 투자가 원만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전주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영화·영상산업의 중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피터 유 뉴질랜드 쿠뮤스튜디오 대표는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를 맞아 지난 1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전주에 머물며 전주국제영화제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하고, 전주시와 전주시의회, 전주국제영화제 참여자 등과 네트워킹을 강화해왔다. 유 대표를 비롯한 쿠뮤필름스튜디오 관계자는 이번 전주 방문에서 제2 스튜디오 대상 부지를 방문해 현황 등 청취하고, 투자 여건 및 필요 조건 등e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봄날, 가족과 함께 추억의 보리밭으로 놀러오세요

제19회 군산꽁당보리축제 개막식 열려

봄날, 가족과 함께 추억의 보리밭으로 놀러오세요

군산의 대표농업축제인 제19회 군산꽁당보리축제가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미성동 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축제장을 방문한 방문객들의 환호성과 함께5월2일 개막됐다. 꽁당보리축제는 국민들의 건강한 식품으로 꾸준한 인기가 있는 흰찰쌀보리의 홍보와 소비촉진을 위해 마련한 군산의 대표 농업축제로 농촌경치와 체험을 접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구성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로19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에서는 도심 속 농촌문화를 체험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시민들의 참여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무대구성과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먼저 지역 출신의 인기 연예인 김성환씨가 진행하는 화합한마당이3일 예정되어있으며, 4일에는 전국노래자랑 출신 군산 대표 흥부자 구희아씨의 축하공연이 열린다.이외에도 시민이 참여하는 꽁당보리노래자랑, 5월을 맞아 우리 아이들에게 농업문화를 알릴 수 있는 농촌체험 프로그램 등이 준비되고 있다. 개막식에 참석한 강임준 군산시장은“꽁당보리축제는 가난하지만 소박하면서도 정겨웠던 옛날을 떠올리게 하는 추억의 장이었다.그러나 이제는 젊은 세대가 좋아하는 축제로 새롭게 변신해야 된다”고 밝혔다. 축제위원회 관계자는“어르신들에게는 지나간 추억을 되새기고 젊은 세대에게는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주는 올해 꽁당보리축제에 많은 분들이 찾아오셔서5월의 보리밭을 마음껏 누비고 행복한 시간을 즐기시길 바란다”며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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